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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야 후보들, 출정식 열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
국회(출처 국회)
좌로부터 <평택갑>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 <평택을>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후보,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 <평택병>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새로운 미래 전용태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3월 28일 평택시 갑을병 후보들이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해 필승을 다짐했다.

 

평택시갑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는 오후 5시 송탄출장소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홍 후보는 GTX-A·C노선 평택 연장 확정과 송탄출장소와 고덕신도시를 잇는 지하차도 추진, 송탄역 북부출입구 개설 등 그간 성과를 내세우며 “기초를 닦아 놓은 많은 사업이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향후 4년이 중요하며 100만 평택특례시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재선에 성공하면 더 큰 힘으로 평택발전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는 오전 11시 송탄출장소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한 후보는 ‘고도제한 완화’,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같은 규제 완화 공약과 ‘구도심 재개발’, ‘철도 지하화’, ‘스페이스K 유치’ 등 평택갑을 발전시킬 공약들을 발표했다.

이어 “평택에서 받은 크나큰 은혜, 평택 발전으로 반드시 갚고, 평택에 잃어버린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면서 “평택이 키운 실물경제전문가 한무경이 이제 평택을 키우는데 뼈를 묻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평택시을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후보는 오후 2시 팽성시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중국을 잘 아는 저의 노하우와 북경 유학시절 쌓아둔 인맥등을 활용해 평택항 발전과 삼성반도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년 전과 변한 게 전혀 없는 팽성을 탈바꿈시키기 위해 온몸을 불사를 것” “미군기지로 인한 생활 소음 및 치안 등 여러 가지 현안을 해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팽성의 발전을 견인할 후보임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는 오전 11시 안중시장에 이어 오후 2시 팽성시장에서 출정식이 열었다. 정 후보는 “4.10 총선은 평택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자리”라면서 “추진력 있고 젊은 정우성이 제2의 판교를 넘어서는 실리콘밸리를 만들고 평택항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넘어, 평택의 새로운 변화와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반도체 벨트’의 승리 시작을 평택에서부터 알리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병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는 오전 12시 출정식을 개최하고 오후 7시에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민생은 힘들었고 시민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등 불공정과 비상식으로 점철된 윤석열 정권과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을 평택시민들이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난 4년간 지역위원장을 하며 평택시민들과 삶을 공유하고 정책을 만든 준비된 후보”라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을 통해 정치적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을 잘 아는 자신이 평택의 변화를 만들 적임자”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평택역전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유 후보는 “평택을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면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자 진짜 정책으로 실천하는 전문가로서 GTX 평택 연장 등 주요 사업과 관련해 정부와 빠르게 소통하고 협조를 끌어낼 수 있는 유의동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하며, “평택의 질적 성장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반드시 실천해 평택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겠다.”며 평택 시민에게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는 오후 2시 평택역전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전 후보는 “평택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것들이 발전하며 변하고 있으나 오직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평택의 정치”라며 “변화하지 않는 정치가 평택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평택의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평생을 평택에서 살아와서 지역민심을 잘 알고, 평범한 시민이기에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두 후보 모두에게 있는 음주운전 등의 전과가 없기때문에 다른 후보와 다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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