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 전)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특별위원이 새로운 인물교체와 정권교체를 위해 시민과 함께 당원들의 손잡고 치열하게 싸워서 내년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갑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으로 민주주의와 민생이 위협받고 국가경쟁력은 급속도로 추락하고 있다며 민의를 담아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4기 민주세력의 재집권을 위해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위해 1대 과제와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7가지 공약으로 일 잘하고 야무진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평택지역 혁신 공약을 내놓았다.

1대 과제 ‘평택형 기본사회’는 금융, 주거, 의료, 교육 등 기본사회 정책을 평택의 실정에 맞게 적용해 우리 사회의 초양극화 현상을 해결하고자 하는 가치와 철학이 구현된 공약이라고 밝혔다.

7대 공약은 갑, 을, 병 행정구로 분리시켜 도농복합도시에 부합하는 구청 신설, 평택시 경제를 살리는 K-반도체 배후도시로서 평택지제역 부근 중소기업 반도체 특구 건설, 균형발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 국제 K-pop school을 설립, 명품 미래도시 평택, 시민 중심형 교통체계와 미래지향적인 교통중심 도시 평택, 사회적 약자의 돌봄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복지정책을 만들겠다고 했다.

조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행정박사이며, 명지대사회과학대겸임교수와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슐런협회장, 열린우리당중앙당경기도인권위원장, (사)DMZ평화네트워크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평택지속가능균형발전연구소이사장과 (사)기본사회 평택공동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신형주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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