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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국 봉사원 복지부장관상 수상대한적십자사 송탄부락봉사회

본지 노용국 발행인이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2023년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서 송탄부락봉사회 노용국 봉사원이 ‘봉사자로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 해왔으며 적십자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규홍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노용국 봉사원은 수상소감에서 “2002년 중국 연변 길림성의 조선족자치주 ‘안도현’이라는 작은 농촌 마을에 ‘적십자 안도장학회’ 회원으로 참여했다. 제일중학교 학생들에게 컴퓨터와 옷가지 등을 전달하면서 적십자봉사원이 되고 싶었다. 행사장에서 중국 홍십자 회장이 시장 바로 옆에 앉았다. 사회주의 국가여도 봉사를 존중한다는 것을 보고 한국에 돌아가면 봉사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적십자 입회한 동기를 밝혔다.

노 봉사원은 “2009년 한센인이 거주하는 소록도에 적십자 자원봉사를 위해 1박 2일 방문해 전기공사와 방역, 이미용봉사, 집수리 등 활동을 한 것과 한센인이 전해주는 숭늉 한 그릇을 마시는 일 등 소록도 봉사를 통해 참봉사의 의미를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봉사활동 중 가장 잊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적십자는 누구나 다 입회할 수 있고 봉사를 할 수 있지만 적십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봉사가 아니다라는 이필욱 전 경기도협의회장의 말을 소개했고, “적십자 봉사는 내 인생의 전부”라며 “더욱 적십자 봉사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소감을 마쳤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표창을 전하며 “노란조끼 입은 봉사원은 어려운 이웃과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천사 역할을 하고 있다. 봉사하는 사람은 항상 행복하다”며 “경기도가 인구도 많고 봉사도 1등이다. 여러분 덕으로 세계에서 우뚝 서는 대한적십자가 됐다. 수상하신 분에게 감사드리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재정 경기도지사 회장은 “사랑과 봉사의 모범적인 실천으로 영예로운 표창 수상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이전보다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다양한 문제를 지혜롭게 극복해 왔듯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 감동을 전하는 일에 앞장 서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수상을 축하했다.

노 봉사원은 지난 2일 봉사원대회에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자원봉사 정신을 확산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한 공으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으로부터 적십자봉사원대장을 수상한 바 있다.

노용국 봉사원은 송탄부락봉사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재난 구호에 앞장섰고, 제18대 경기도협의회장을 맡아 봉사했으며, 경기도 32개 지구협의회 14,000여 봉사원과 함께 환경보호운동 ‘10ㆍ10ㆍ10 캠페인’ 실시했고, 경기도협의회 계간지(홍보지) 발행을 통해 32개 지구협의회에 홍보하는데 기여했다. 또 ‘헌혈홍보 캠페인’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기도협의회가 우수협의회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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