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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화리 주민을 위한 가을 한마당 음악회주민 마음을 위로하고 가을 풍년을 기원

안화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 오성면 안화1리 마을회관 앞에서 ‘제1회 안화리 주민을 위한 가을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했다.

가을 한마당 음악회는 경기팝스앙상블이 테너 이상철과 트로트 최서희 등 어르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펼쳤고, 국악무용단사물팀과 이석화 색소폰, 서원덕 가수 등 8명의 가수가 주민의 흥을 돋웠다.

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강정구 시의원, 방희력 축협조합장, 임근홍 지체장애인회 평택시지회장, 조성용 작은소나무 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며 주민을 위로했다.

서원덕 안화리 비대위 위원장은 “안화리 지역 내 혐오시설이 총집합돼 지가 하락은 물론 환경문제, 지역개발 저해 등 경제적 손실이 상당하고 마을이 더 취약해지고 주민의 삶이 낙후돼 가고 있다”면서 “그동안 주민은 정부 시책에 묵묵히 말없이 동참해왔고, 이로 인해 피로한 마음고생 심화됐다. 이러한 현실을 잠시 잊고자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을의 풍년을 기원하는 동시에 단합된 주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안화1,2리는 전형적인 농업지역이다. 지리적으로 평택시의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고 인구는 총 174세대 326명이다. 안화리 지역내 혐오시설은 장례식장과 발전소, 가스안전관리소, 설립 진행 중인 축산분뇨처리시설 등이 있다.

정장선 시장은 “마을 사람이 힘을 합쳐 음악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내년에 한국가스공사 삼천리 등의 지원 예산과 시에서 예산을 부담해 안화리 도시가스 시설을 꼭 설치하도록 하겠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마을 주민이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유승영 시의회 의장은 “안화리의 현안사업을 잘 알고 있다. 도시가스설치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잘 해결해 편안하게 난방할 수 있는 시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구 시의원은 “마을에서 가정집에 들어가는 소 중압관 설치 14억 원이 소요된다”면서 “평택시 환경과에서 가축분뇨처리장과 연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안화리에 가스관이 들어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안화리가 황금들녘이 보이고 운치가 있고 좋다”면서 “정치인으로서 주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평택이 되도록 생활정치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주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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