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회변화연구소는 지난 6월 17일 신장동 구)송탄상공인회 사무소에서 청년공간 ‘비상구’를 완성하고 개업식을 개최했다,

개업식은 정창무 평택국제중앙시장상인회 회장, 천기진 시설물안전관리 특별위원장, 송두학 평택국제혁신회위원장, 김덕호 평택국제중앙시장 재무부회장, 신나는조합 강성균 과장, 이은애 청년센터장, 평택시정책과 이혜정 팀장, 오경아 사회적기업 및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작은사회변화연구소 홍성현 부대표의 소개 인사를 시작으로 용솟음 대표의 작은사회변화연구소와 청년공간 ‘비상구’ 소개, 천세환 이사의 내빈소개,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작은사회변화연구소는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청년위원들이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만든 단체로 용솟음 대표, 홍성현 이사, 천세환 이사, 김대연 이사, 이기훈 이사, 배소현 이사, 한정구 이사 등 7명의 청년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공간 ‘비상구’는 평택 청년들의 질 좋은 정주 환경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공동체, 자유, 성장, 공헌, 성취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청년들의 위한 자유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한 공동체의 노력을 통해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했다. 작은사회변화연구소 구성원인 7명의 청년이 ‘비상구’의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직접 작업하고 진행해 더욱 의미가 있다.

작은사회변화연구소 용솟음 대표는 “평택 청년들의 질 좋은 정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년공간 ‘비상구’가 도움이 되고 이바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와 소감을 밝혔다.

최영순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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