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2일 ~ 21일까지

민화는 조선 후기 우리 선조들의 삶 곳곳을 장식했던 아름다운 전통 그림으로 소박한 소망과 염원을 담은 그림입니다.

한국인 미술정서에 가장 뿌리에 해당하는 미술로써 나와 이웃의 행복을 위해 존재해왔으며 민화는 그려지는 모든 사물에 뜻을 품고 있어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길상화복을 바라는 소망이 담긴 감상및 실용적인 그림입니다.

현대생활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장점과 활용 폭이 넓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림이며 개개인의 정서함양 및 자기개발에도 좋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유순덕

1. 한국민화뮤지엄 전국민화공모전및 학생부민화공모전, 전라북도미술대전 심사 역임

전시

1. 개인전 8회, 부스전 5회 회원전 100여회

2. 2018 카자흐스탄 한국의 현대민화 초청 개인전 (국립대통령박물관)

3. 2019 민화의 비상전(민화 그리고 초현실주의 ) 한가람미술관

4. 2019 부산 국제아트페어

5. 2020 경기도박물관 재개관전 - 경기별곡 민화, 경기를 노래하다

6. 2021 5번째 개인전 – 색, 선, 나비 그리고 모빌전 (한국민화뮤지엄)

7. 2021 민화의 비상전 2번째(민화 그리고 표현주의) 한가람미술관

8. 2022. 한국의 민화 호랑이전 (영월관광센터)

9. 2022. 4~6월 한국의 민화 꽃새전(영월관광센터)

현) 설촌창작민화연구회 평택민화협회 회장, 민수회, 평택소사벌현대작가회, 평택예술문화협동 조합, 혜강민화화실 운영

최영순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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