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평균 5억6,81만원

평택시의원 평균 10억2,277만원

평택시 선출직 공직자의 평균 재산이 9억5,961만 원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 공개) 규정에 따라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3월 30일 공개했다.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같은 법 제10조에 따라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신고내역을 신고 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재산등록 내역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토지와 건물, 예금, 채권, 채무, 자동차 등과 부모 배우자 자녀 등의 재산 등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7억7,473만9천원을 등록했고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평택을)의 재산등록액은 6억6,497만9천원이다. 홍기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은 26억4,116만7천원을 등록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의 평균 재산등록액은 5억6,81만원이다. 김근용 의원은 합계 1억6,573만원을 등록했고 김상곤 의원의 등록액은 1억2,175만7천원이다. 김재균 의원은 2억4,271만5천원을 서현옥 의원은 2억5,579만6천원을 등록했다. 윤성근 의원의 재산등록액은 9억9,049만원, 이학수 의원은 16억4,241만2천원이다.

평택시의회 의원의 재산은 평균 10억2,277만원으로 나타났다. 유승영 의장은 36억2,371만9천원을 등록했고, 이관우 부의장은 1억9,815만9천원, 최재영 운영위원장은 5억4,259만4천원,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은 3억6,520만8천원,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은 7억9,180만7천원,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3억6,383만9천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강정구 의원의 재산은 7억4,444만9천원, 김명숙 의원은 3억8,488만4천원, 김산수 의원은 7억8,041만8천원, 김순이 의원은 4억9,900만2천원이다. 김영주 의원은 6억2,186만원, 김혜영 의원은 12억1,615만원을 등록했다. 류정화 의원은 2억2,054만7천원, 소남영 의원은 12억5,134만4천원, 이윤하 의원은 54억180만1천원, 이종원 의원은 1억4,028만3천원, 최선자 의원 10억9,553만, 최준구 의원 1억6,829만1천원이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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