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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완 플러스스틸(주) 대표나눔은 봉사의 으뜸, 나눔 실천하는 기업인

적십자 선정 ‘씀씀이가 바른 기업’

송탄부락라이온스클럽 회장 역임도

사업은 완벽하게 봉사는 열정으로

 

봉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도 나눔을 봉사의 으뜸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어려운 이웃과 나눌 때 상대방도 고맙게 생각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자신도 기쁘다. 그래서 나눔은 나 자신을 위해서 한다는 것이다.

지난 연말 플러스스틸 류재완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러스스틸(주) 류재완 대표는 매월 50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하고 적십자사로부터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받았다. 또 류 대표는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5백만원을 쾌척했다.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긴급한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모금한 후원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생계, 주거, 교육,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류 대표는 “평소 봉사는 곧 나눔이라고 생각하며 실천을 하고 싶었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뜻깊은 일을 하는 적십자에 조그마한 기여를 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봉사의 바탕, 철강 사업

류재완 대표는 여러 사업을 운영하다가 20년 전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철강 사업에 발은 들여 놓았다. 플러스스틸은 건축물 철골 구조물인 H빔 설치가 주된 사업이다. 본사는 평택시 가재동에 있고 안성시 미양면에 공장이 있다. 연매출 5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이다.

류 대표는 요즘은 경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한다. “10여년 전만해도 괜찮은 사업이었습니다. 요즘은 워낙 경쟁이 워낙 치열해 수익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류 대표는 늘 그래왔듯이 사업 철학대로 원칙은 꼭 지킨다. 그 예로 우수 제품 사용과 철저한 안전관리, 완벽한 시공 등이다.

플러스스틸은 유명 제강사 대리점에서 납품을 받는 우수한 품질의 철강제품만 사용한다.

“철강제품을 여러 곳에서 납품 받지 않고 현대제철과 포스코 등에서 나온 KS 인증 제품만을 사용합니다. 제강사 대리점에서 납품받아 현장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제품을 사용한다는 류 대표는 H빔 등을 시공할 때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직원들에게도 철저하게 안전 교육을 하며 빈틈 없이 작업을 하게 한다.

“현장에서 하는 철강 운반이나 고소작업 등에서 예전에 비하면 인력으로 하는 것이 적어 위험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철을 취급하다보니 혹시라도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해서 안전에 신경을 무척 씁니다.”

류 대표는 시공 때나 시공 후에도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일을 완수한다. AS도 철저히 한다는 생각이지만 시공을 안전하게 하자가 없도록 철저히 하기 때문에 AS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시공 후 AS가 필요할 정도라면 시공을 잘 못한 것입니다. AS가 필요할 정도로 시공을 잘못했다면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안전 시공과 더불어 철저하고 확실한 시공이 류 대표의 사업 철학이다. 류 대표는 플러스스틸이 시공한 건축물은 지금까지 튼튼하게 잘 사용되고 있다고 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플러스스틸

류재완 대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송탄부락라이온스클럽 2018년~19년도 회장을 역임했다.

라이온스 클럽은 봉사단체다. 류 대표는 유니세프에도 매월 5만원씩 후원하는 등 봉사에 대한 남다는 관심이 있었다. 평소 봉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류 대표가 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것도 자연스럽게 보인다. 라이온스클럽에도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입회했다.

류 대표에게 봉사란 무엇인가 물었다. 류 대표는 “봉사란 곧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수혜 상대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해서도 봉사를 합니다”라고 말했다. “많이 벌었기 때문에 나눔을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몇 년 전 사업이 어려웠을 때도 기부를 통해 나눔 봉사를 했습니다.”

송탄부락라이온스클럽은 2017년 평택시남부복지관에 국제본부에서 사업비의 50%를 지원받아 승용차 차량지원 사업을 진행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류 대표가 회장 재임 당시에도 평택시북부복지관에 안경 지원 사업 등 작은 봉사를 이어갔다. 또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과 함께 부락산 새봄맞이 청소와 같은 지역환경을 위한 봉사도 실시했다. 시민이 부락산에서 쾌적하게 등산을 할 수 있도록 등산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들을 치웠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와 지역환경 정화 봉사활동 등을 이어온 류 대표는 라이온스클럽에서 무궁화사자대상을 수상했다. 또 류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에 2022년 특별회비 5백만원을 쾌척했고, 월 50만원 씩 납부를 약정해 적십자로부터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류 대표는 코로나19 탓에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을 잘 못만나고 여러 봉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류 대표는 “코로나19로 서로 잘 만나지 못해 봉사가 전 같지 않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끝나고 예전의 일상으로 복귀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을 AS 없는 안전 제일, 완벽주의로 운영하고 봉사와 나눔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플러스스틸(주) 류재완 대표. 봉사하는 일 자체가 보람이다. 플러스스틸(주)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 나눔이 기대된다.

노용국 기자  rohy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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