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복지
청소년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및 서포터즈 발대식북한이탈주민 융화와 안정적 정착 유도

평화통일 4행시 등 우리말 겨루기도

지난해 12월 21일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관하고,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가 주최한 청소년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및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다. 코로나19에 대비해 온라인 비대면(ZOOM화상)으로 진행했으며, 청소년 100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북한이탈주민 3만명 시대에 평택시로 전입이 증가함에 따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지역사회에 융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청소년들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소통하는 계기 마련하고, 청소년 통일 서포터즈를 조직해 추후 청소년 역량 중심의 다양한 방법의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통해서 평화통일 감수성을 키우고, 통일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 소태영 센터장은 “통일 골든벨이 우승자를 겨루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북한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남부하나센터는 2,700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살고 있고 평택에만 1,000명이 살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의 선입견보다는 지역 안에서 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면 좋겠다”라고 개최 소감을 말했다.

개회식에서 유의동 국회의원은 “이웃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를 향한 마을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란다”며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서 하나 됨에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 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청소년 골든벨 퀴즈대회가 시작됐고, ‘예선1라운드/ 신박한 토크1 평화는 ○○○이다’, 패자부활전, 예선2라운드/ 신박한 토크2 ‘평.화.통.일’로 4행시쓰기, 본선라운드, 수상자 인터뷰 및 마무리의 순서로 진행이 됐다.

평화통일로 4행시쓰기 한 참가자는 “평:화는 말이야, 화:화해하고, 통:통합하고, 일:일심동체가 되는 거야”라는 말을 남기며 평화통일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마지막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루며 1등은 경기물류고등학교 2학년 김태연, 2등은 경기물류고등학교 3학년 이봄, 3등은 경기물류고등학교 3학년 최인화 학생이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최영순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