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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덕동산 맹꽁이 생명축제생명체의 소중함과 평택의 자연 알리기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3일 동안 진행

에코티어링으로 자연 탐사와 생태 체험

새와 파충류, 양서류 등 생태사진 전시도

 

평택시민에게 평택의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즐거운 생태 활동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렸다.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소장 황현미)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덕동산 근린공원에서 제9회 맹꽁이 생명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맹꽁이 생명축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SNS를 통해 가족단위 예약제로 참여신청을 받았고, 가족이 거리두기를 하며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에코티어링(놀면서 숲을 탐험한다)이란 숲 속 지도를 가지고, 포인트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 가족과 경기꿈의학교 학생 등이 참여했고,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진성 평택시 환경국장, 송치용 경기도의원, 김승겸 유승녕 평택시의원 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과 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참가 가족들을 격려했다.

 

참가 가족들은 덕동산 전시마당에서 새와 양서류 곤충 등 자연 생태 사진전을 감상하고 경기꿈의학교 전시마당 등 볼거리와 함께 생명에게 편지쓰기, 새나 곤충 등의 울음소리 듣기 등을 진행했다. 또 슈즈 정원 프로그램에서 신발에 토양을 만들고 식물을 옮겨 심었다.

이어 에코티어링 미션에 나섰다. 덕동산 숲 속 나무 이름 맞히기, 애벌레 찾기, 나뭇잎 사이로 가족 사진 찍기, 신나는 밧줄체험 짚라인 타기, 도토리와 솔방울, 잣 등 씨앗과 열매 흔들리는 소리 듣고 알아맞히기, 튤립나무 안아보기, 개나리 줄기로 비눗방울 불어보기 등의 16개 미션을 수행했다.

 

환경운동가가 꿈이라는 양서진(세아초 4학년)은 “인터넷이나 TV로 찾는 것은 한계가 있었지만 선생님과 함께 배우니까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에코티어링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어울린 것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황현미 소장은 “맹꽁이 생명축제는 덕동산 근린공원 생태를 모니터링해 지역사회 알리기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축제를 함으로써 평택의 자연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아이들과 생태로 즐거운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다른 생명체와 같이 살 수 있는 생명의 의미를 축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교육을 통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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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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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화 2020-11-15 23:19:11

    아이도 뛰어다니며 즐거워하고
    아빠가 미션성공에 신나하는 모습이 어찌나 웃긴지ㅋ
    행복한 자연체험~~
    이런축제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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