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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1심 선고 후 긴급기자회견알선수재 징역 10월, 정금법 90만원 선고

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 5선)이 선고공판에서 실형이 선고되자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남부지법은 1월 14일 원유철 의원 1심 선고공판에서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했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원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2018년 1월 18일 기소한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무려 2년 만에 1심 선고를 했다”면서 “2년전부터 시작된 적폐청산이라는 미명아래 야당 중진에 대한 표적수사 탄압수사라 규정한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누가 고소 고발한 사건이 아니어서, 신상털이를 먼지털이식으로 수사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원 의원은 기소된 혐의가 16개나 돼서 재판부 심리에서 충분히 소명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서 혐의 사실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2심에서 충분히 소명을 해서 무죄를 입증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선고 형량도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해서는 피선거권이 박탈할 정도의 불법성이 있다고 보지않아 90만원을 선고했다면서 총선 출마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의원직이 상실되고 피선권이 박탈돼 총선 출마가 불가하지만 자신은 90만원을 선고 받은 총선출마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원유철 의원은 또 황교안 대표가 “전화를 해 위로해주시고 2심에서 무죄를 받을 수 있도록 잘 헤쳐나가라”고 격려의 말을 했다고도 했다.

원 의원은 “제 심정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막아내고 평택발전의 중단없는 전진을 꼭 이뤄내야 되겠다는 소명의식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4.15 총선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의원은 “5선의원으로 성장시켜주신 것은 평택의 꿈을 만들고 평택시 당면문제를 힘있게 해결하고 평택이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의 심장역할을 할 수 있는데 앞장서 달라는 분부로 알고 일해왔다”면서 “법정에 서서 재판을 받는 것 자체가 송구스럽고 죄송한 일이다. 그래서 제가 오히려 더 결백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시민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며 법정투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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