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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회장, 이윤하 운영위원장과의 대담‘시민 우선, 주민 먼저’ 부단히 노력할 터

“우리 운영위원회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평택시의회가 되도록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의 다양한 과제와 기대를 충족시키고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김의겸 회장은 이윤하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만나 운영위원회의 하는 일과, 지난해의 성과와 올해 계획, 의회 운영에 대해 물었다.

평택시의회 운영위원회는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사 일정 협의를 하고 특별위원회 구성, 상임위원회 간의 소관 조정과 기타 의회 운영에 관한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등 평택시의회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의회 안팎의 다양한 의견들을 조율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정과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며 항상 열려 있는 의회를 만들어 바람직한 의회 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택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운영위원회는 정례회와 임시회, 또 특별위원회의 소집 등 시의회 의사 일정을 협의한다.

“정례회는 매년 6월 1일과 11월 19일에 45일 이내의 회기로 소집하며, 임시회는 시장 또는 재적의원 3분의1 이상의 요구로 55일 이내의 회기로 소집합니다. 연간 회의 일수는 정례회와 임시회를 합쳐 100일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다만, 총선거가 실시되는 해는 제1차 정례회를 의회 의결로 9월, 10월 중에 따로 정할 수 있습니다.”

정례회의 주요 활동으로 제1차 정례회는 지난해의 결산서를 승인하고,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의 의결하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임시회는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 측의 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을 하며, 또 조례안과 추경안 등 계류된 안건을 심사한다.

특별위원회는 특정한 안건을 심사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 본회의 의결로 설치 운영하며, 특별위원회는 그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이 본회의에서 의결될 때까지 존속한다. 특위 위원의 임기는 위원회의 존속기간 동안이다.

 

신안군의회와 교류 정례화도

운영위원회는 지난 1월 9~10일 자매결연 도시인 신안군의회를 방문하고, 신안군 문화관광시설에 대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5일 신안군과 평택시가 교류협력 증진을 위하여 자매결연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진 방문은 의회차원에서 선도적으로 신안군의회와의 상호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신안군의회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신안군 주요관광지에 대한 평택시민 입장료 및 시설이용료 할인 혜택과 신안군의회와의 상호 교류 정례화, 직거래 장터 비교우위 특산물 교류 판매 등에 대해 협의하며 두 도시의 공동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신안군의회 김용배 의장과 의정활동 노하우를 교류하고 서로 다른 의회 운영 현황에 대해 장·단점을 토의하며 새로운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의회와의 교류뿐만 아니라 천사섬 분재공원, 무한의 다리, 짱뚱어 다리 등 우수한 신안군 문화관광시설을 벤치마킹하며 향후 평택시의 관광단지를 개발할 경우 접목시킬 부분이 있는지 살펴봤다.

이윤하 위원장은 “신안군의 우수한 문화관광시설 현장을 직접 찾아 체험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시책개발과 지역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두 도시가 의회 교류를 기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의정활동의 본질 상임위

이 운영위원장의 소속 상임위원회는 자치행정위원회다. 이 운영위원장은 상임위 활동이 의정의 본질이라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민원 현안에 대해 따지거나 시정 질의를 할 때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간다.

“국과장은 시청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분들입니다. 그분들과 시정에 대한 질의 응답을 위해서는 술도 자제하고 밤 늦게까지 공부하며 상임위 과제를 준비합니다”라고 말한다.

이 운영위원장은 그런 노력으로 지난 의정활동에서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1년 반이 지나가면서 나름대로 시의원 상을 제대로 정립해 보여드려야 하는데 안 좋은 부분을 보여드린 점이 운영위원장으로서 송구스럽습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의원들이 말을 조심하고 오직 시민을 위해서만 무엇이든 역할을 찾아서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시민 우선, 주민 먼저

운영위원장 잔여임기가 6개월이다. 의회 증축문제와 의원 연수, 하반기 원구성 등 시의회 운영에 대한 역할이 많이 남아있다. 이 운영위원장은 하반기 의장단이 원만하게 구성되서 하반기 의회가 잘 출범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힌다.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시민 우선, 주민 먼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출마했고, 후보 때부터 시의원이 된 지금까지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목표에는 변함 없습니다. 시민이 우선이고 주민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문주형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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