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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 안재홍 선생 항일운동 100주년 기념식‘성인교육자 민세 안재홍’ 출판기념회도 개최

 

 

 

(사)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는 11월 8일 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센터에서 민세 안재홍선생 항일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세 안재홍 선생 항일운동 100주년을 맞아 안재홍 선생의 자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장과 안재홍 선쟁 손자 안영돈 안영진 이사 등 관계자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권영화 평택시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최은수 숭실대 평생교육학과 교수, 송화선 효명총동문회장, 진석주 오성중 교장 등 내빈,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안재홍 선생 항일운동 100주년 약전 및 항일 어록 봉독을 시작으로 저자 인사, 유족 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지원 회장은 “올해는 민세 선생이 3.1운동 직후 1910년 4월 임시정부를 지원하는 대한민국 청년외교단을 조직해서 활동하시다가 첫 옥고를 치르신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소개하고 “민세를 기억하는 차원을 떠나 선생을 기리며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대표적인 민족 운동가이자, 한국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항일 언론인이신 민세 안재홍 선생 항일운동 100주년 기념식과 출판기념회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평택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의 정신을 계승해 자랑스러운 평택의 역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립운동가 안재홍 선생은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출신으로 3.1운동 직후 조직된 비밀 독립 결사단체인 대한민국 청년외교단 사건 및 신간회운동, 조선학운동, 군관학교 사건, 조선어학회 사건에 이르기까지 9차례 걸쳐 7년 3개월 옥고를 치르며 일제 치하에서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했다.

한편, 황우갑 사무국장은 저서 ‘성인교육자 민세 안재홍’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참석 내빈에게 저서를 증정했다. 황 사무국장은 2019년 지난 학기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지도교수인 최은수 숭실대 교수는 황 사무국장의 저서에 대해 “새로운 접근으로 학문적 연구, 역사적 연구를 통해 새롭게 교육자 안재홍 선생의 일면을 부각시킨 것”이라고 평가하고 “비전과 열정, 사명이 묻어나는 혼이 가득 묻어나는 이책,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황우갑 박사는 “민세 안재홍 선생은 15~20권의 책이 나올 정도 방대한 분량의 글을 남긴 분이다. 선생을 공부하며 덕분에 박사학위까지 받게 됐다. 민세 선생께 감사드린다”면서 “여생을 민세의 뜻을 받들어 어려운 분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봉사하며, 읽고 쓰고 행동하며 살겠다”고 강조했다.

황 박사는 효명고와 고려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성공회대 문화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숭실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신간회기념사업회 사무국장으로 독립운동 정신 선양에 노력하고 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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