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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평택 시민의 꿈과 행복 실현한다

브레인시티 1단계 부지조성공사 순조롭게 진행 중

평택호 관광단지 2020년 보상 착수, 착공 예정

건설사에 지역업체 참여확대 적극 협조 당부도

 

“평택시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각종 우수한 개발여건을 발판으로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에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개발사업 및 대행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모든 일에 매순간 최선을 다해 ‘시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는 열린 혁신리더 평택도시공사’가 되도록 책임과 윤리경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재수 사장은 단국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했고, 1980년 포승읍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사장은 경기도, 내무부, 조달청, 감사원, 권익위원회 등에서 건설 계약 감사업무와 건설분야 제도개선 업무, 도시 수자원처리, 건설관련 공무원 행동강령 등 토목, 건설분야에서 일해 와 도시개발에 대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 부임했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김 사장은 평택도시공사의 가장 큰 현안 사업으로 브레인시티와 평택호관광단지로 꼽았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도일동 일원에 약 482만㎡에 산업단지와 주거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도시공사가 산업시설 용지를 개발하는 1단계(146만㎡)와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가 1만8000여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지원시설을 개발하는 2단계(336만㎡)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산업단지 1단계는 부지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도급공사비 약 275억 원에 ㈜삼호 외 2개사(공동)가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고, 건설사업관리는 ㈜도화엔지니어링 외 2개사(공동)가 업무를 착수했다. 현재 마무리 착공준비단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

김 사장은 “브레인시티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연구개발(R&D), 전자부품, 의료정밀, 운송장비, 기타 기계, 제조업 등 입주가 법적으로 가능한 데다 인근에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LG전자 평택공장, 외국인투자단지 등이 포진해 있어 전후방 연관 산업과 4차 산업 업종을 유치하는 데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산업단지 조성 후 분양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평택호관광단지는 1977년도에 관광단지 지정받았지만 40년 동안 개발되지 않아 평택시민의 숙원사업이다. 김 사장은 “어려운 사업이지만 정장선 평택시장이 강력한 추진 의지가 있어 평택도시공사가 100% 책임을 지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2020년 보상에 착수하고, 공사를 착공해 완성하도록 수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려 문화와 체험, 관광과 쇼핑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개발하는 게 목표다.

“현덕면 권관리 일원 20만 평에 2023년까지 4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발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충청권 국민과 평택항을 통해 입국하는 관광객,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외국인이 쉽게 찾아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될 예정인 서해고속도로가 평택호 관광단지를 관통함으로 인해 사업에 나쁜 영향은 사실이라면서도 “관통함으로 인해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토하게 돼 있던 것을 구간을 교량화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요구했고, 관광단지에 걸맞는 조형물 설치해 교량 외관이 관광상품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게 우리 강력한 요구사항”이라며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김 사장은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 산하 공기업으로서 많은 사업을 한다면서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평택시 관내의 회사나 자재, 장비, 인력을 사용하도록 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이 역할이라고도 했다.

“미군기지특별법에도 50억 원 이하 공사에는 평택시 기업이 제한 입찰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적이 없다. 앞으로 도시공사는 가능하면 공사가 50억 원 이하로 분리가 가능하면 평택지역 업체로만 제한해서 입찰을 받을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 협의회장,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시공사인 주식회사 삼호, 중흥건설(주)의 관계자,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3-3공구 시공사 등에게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김 사장은 “지역 건설경제 상생 및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해 지역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지역 자재·장비 사용은 물론 지역인력도 적극 채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수 사장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 이행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에 의거 이행실적에 따른 우수건설인 선정 및 포상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추진될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평택도시공사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개발사업 위주의 기능을 평택시에서 하는 추모공원, 내리 캠핑장이라든가 금년에 수탁을 받고 있다. 내년도에 체육시설관리도 도시공사에 수탁할 예정이다. 평택시의 시민에 관련된 모든 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이 된다.”

평택도시공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이 아니고 평택시 산하 공기업이기 때문에 평택시의 먼 미래의 발전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발사업을 이끌어 가서, 좋은 도시에서 시민이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김재수 사장의 희망이다.

“평택시 발전에 더 많이 기여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 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시설관리 업무와 도시재생사업 그리고 향후 미래 산업동력이 될 수소생산기지 건설에도 참여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제역세권개발, 평택항 2종항만 배후단지와 시민께 저렴한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한 공동주택 건설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

 

노용국 기자  rohy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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