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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골고루 행복한 도시 위해 정성 다한다정장선 시장과의 신년대담 – 김진운 사장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 8일 본지 사무소를 찾아 정장선 평택시장이 김진운 사장과 대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행정의 기준과 원칙에 따른 분야별 재원의 합리적 배분으로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 중점을 두면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문화와 관광인프라 확충, 평택형 복지시책 추진 등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골고루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하는 정장선 시장에게 2019년 새해 시정 계획과 포부를 들었다.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이룰 것

올해 상반기 중 인구 50만이 되고 ‘2035 평택 도시기본계획’ 상 계획인구 90만의 경기남부 광역 거점도시로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먼저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각계각층,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인구 50만 기념 평택미래발전전략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의 융복합 확산 추세에 맞춰 종합적인 산업진단과 산업구조 고도화 기본계획을 수립해 평택의 미래에 적합한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 산업혁신 성장 5대 신산업을 선도적으로 유치하고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첨단산업, 관광, 서비스산업 등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개편해 나가고자 합니다.

평택항 기본계획 및 정비방안 등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고 정부의 제4차 항만 기본계획 수립 시 우리시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평택항의 활성화를 위해 주거·상업기능은 물론 관광, 휴양, 레저, 공원 등의 복합시설이 들어설 2종 항만배후단지 55만평에 대해 금년 중에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2021년에 착공하겠습니다.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집중

2018년도 기준 56㎍/㎥인 미세먼지 농도를 2022년까지 47㎍/㎥ 으로 저감하기 위해 이웃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지역맞춤형 시책을 담은 ‘푸른 하늘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 특별관리대책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경기도, 충청남도 등과 미세먼지 저감협의체를 구성해 상생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미세먼지 저감방안 연구, 저감시설 지원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노후경유 시내버스 교체, 전기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분석 및 정보제공과 함께 차량2부제, 공사장 조업단축 등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등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해 2022년까지 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시 숲을 만들고 모산근린공원 등 미집행 공원의 조성도 앞당겨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와 통복천 등 도심하천에 대한 수질개선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철저한 오염원 관리와 수질등급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인 수소경제를 선도적으로 육성하고 수소에너지 활용을 통한 미세먼지 감축 등 친환경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전략 수립과 함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추진단을 운영하겠습니다.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의 기회 제공

문화예술과 관광의 전략적 특화와 선택과 집중을 위해 문예관광과를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로 분리하고 문화예술정책과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미군과 가족, 그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올해부터 안정, 신장 등 미군부대 주변을 중심으로 국제문화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평화예술의 전당은 금년도 하반기에 착공하고 전통과 관광산업이 융합된 한옥마을 건립을 위한 사전준비 절차와 함께 관광 콘텐츠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 군문교 일원 시민유원지 등 진위·안성천 생태 여가 벨트를 조성하고 관광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들께서 즐겨 찾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시켜나가겠습니다.

 

지역 간 격차 해소와 도시경쟁력 강화

현재 20여개의 도시재생 관련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작년 8월 팽성 안정지역이 국토교통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도시공간을 혁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의 확대를 위해 중앙부처, 경기도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고 주민참여형 특화사업도 추진해 지역불균형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버스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위한 대중교통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불합리한 노선 수정, 순환노선 신설 등 권역간 연계노선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공공형 택시 운영을 위한 지원조례 제정 등으로 교통수혜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

복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육성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 등 약자의 사회적일자리 지원 시책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총 152억원 규모의 평택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학생, 근로자, 신혼부부의 주거비 완화와 출산장려 시책으로 공공임대 행복주택사업을 금년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5060 독거 위기세대 사회안전망 구축’과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인증’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즐거운 100세 인생 지원센터 운영’, ‘여성·가족 안심도시 조성’, ‘아동이 행복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추진’ 등 어르신, 여성, 아동,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시민과 비전 공유하고 미래 설계

금년은 시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보여드리고 민선7기의 믿음직한 성과를 안겨드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와 1,900여 공직자는 시 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시민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약속드린 사업들을 하나씩 이루어 내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시장실의 문을 열어놓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평택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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