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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캠프 조직특보평택북부 지역 발전위해 정열 불사른다

 

전략과 정책통인 적임자 이해찬 의원 당대표 지지

인구 줄고 환경 열악한 송탄지역 균형발전이 사명

다수 당직자, “상향식공천으로 경쟁력있는 후보를”

 

이해찬 캠프 조직특보

지난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로 이해찬 의원이 선출됐다. 평택갑지역은 이용희 이해찬 후보 캠프 조직특보가 앞장서 지지자들을 이끌었다. 지난 8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의원대회와 18일 경기도당 대의원대회 등에 이해찬 후보 지지자를 이끌고 참여하기도 했다. 지역에서는 당원과 시민에게 지지를 독려했다.

이용희 조직특보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많은 일반 시민이 존경하고 애틋하게 생각하는 분이 노무현 대통령이다. 이해찬 의원은 그분을 지지하는 핵심 지지층인 노무현 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견고한 핵심지지층의 뒷받침을 받고 있다.”

“가장 까다롭다는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에 그 당에서 정책위의장을 3번이나 맡았다. 당에서 정책을 다뤘다. IMF 직후 나라의 부도 위기 때 당의 정책위의장을 3번을 맡았다는 것은 능력이 검증 됐다는 것”이라고 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국무총리를 맡아서 당정청 정책협의를 했다. 국무총리 2년 임기 동안 100번을 했다고 자신 있게 얘기한다. 당과 청와대와 정부 간의 정책조율 협의를 1주일에 한 번씩 보통 실력 가지고는 안 된다. 전략과 정책통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해찬 의원이 당 대표가 꼭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해찬 의원은 7선으로서 강한 리더십을 가지고 정국을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적임자다. 힘이 있는, 국민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당원의 지지를 압도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분이 필요하다”면서 “시대적 상황에는 필요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당을 위해서나 국가를 위해서나 여당의 대표는 이해찬 대표가 최적임자라서 지지했다”고 밝혔다.

 

 

지역봉사 위해 개발에 관한 공부

경기도청에서 근무했던 이용희 조직특보는 각 시군의 교육 등 관련 지표를 알고 있었다. 평택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했다. 공직자가 문제인가, 시장이 문제인가 고민했다. 기회가 닿아 2014년 지방선거에서 4년만 평택시정을 맡아보려고 시장 출마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당시 새누리당을 선택했지만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 후 이 특보는 불공정한 경선이라는 의혹을 가지게 되고 정당에 환멸을 느껴서 정치와 멀어지려고 했다고 했다. “여당이 이런 거냐. 다는 아니겠지만 국회의원을 비롯한 핵심 당의 지도자들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지” 행정만 해왔던 사람으로서 환멸을 느꼈다고 했다.

이 특보는 세상을 바꾸려면 정치권력이 바뀌어야 된다. 지방 정치권력은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국회의원이 모든 걸 끌고 나간다고 했다.

현실 정치에 뛰어든 그가 큰 실망감을 갖게 됐다. “이분들이 그 힘을 이용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 준다면 어느 당이든 누구든 하면 된다”고 했다. 그렇지만 아니라면서 이런 정치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 특보는 “정당은 다 이런 건가 보다. 거기 들어가서 활동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체질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세상이 바뀌어야 하는데, 누군가 행동하는 양심이 있어야 되는데, 혼자 힘으로 되지 않아 아예 관심 밖으로 생각했다.

결국 이 특보는 지역에서 정치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봉사를 하려면 내 머리 속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하고 학원을 다니며 지역개발에 관한 것, 기술직 공무원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사가 있는 곳 등 공부를 했다.

이 특보는 “평택시 공히 기반시설이 부족하지만 특히 송탄은 기반시설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K-55 미군기지가 갖는 비중은 미8군 들어오는 K6보다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주변이 이렇게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상권이 죽어 가면 되겠나, 이대로 가서 되겠나”고 우려의 말을 했다.

“또 송탄은 인구가 타 지역과 너무 차이가 난다. 사람이 적게 사니 기반시설 할 일이 없다. 뉴타운으로 10년 묶어 놓다보니 아무 것도 못했고 미군기지 이전 사업비 내려온 것도 다른 곳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막상 해제가 되니까 이미 돈을 거의 다 썼다.”

“이곳은 사정을 잘 알고 관심이 많은 사람이 추진해야 한다”며 “정장선 시장이 송탄 지역균형발전을 하겠다고 하는데, 선거를 도운 사람이 제도권에 들어가서 뒷받침을 해야 되지 않겠나하는 그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하므로 시의 예산만으로는 어렵다. 국가예산 확보 또는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하고 법 개정이 필요하다면 법을 개정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원이 다른 더불어민주당

이용희 특보는 지난해 정장선 시장 후보가 도움을 청해와 더불어민주당원에 입당했다. 이 특보는 고민했다. 평택시장 후보 중 누가 적임자인지. 시장은 행정을 주로 하되 정치와 무관할 수가 없다. 정당을 본 것이 아니고 후보를 보고 결심했다. 이 특보는 “다른 후보라면 지지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 사람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입당했다고 밝혔다.

정치를 접으려던 이 특보는 민주당에 입당하니 다른 당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 핵심은 노사모가 있었다. 깨끗하고 이상이 높다. 이런 정당이라면 오래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내가 지역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다짐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강조하시듯이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그런 세상이 사람 사는 세상이다. 평소에 생각했던 세상”이라고 했다.

지방선거에서 이용희 특보는 정장선 시장후보의 평택갑지역 선대위원장을 맡아 당원들과 호흡을 맞춰 선거 운동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당시 정 시장 후보 갑지역 캠프에 참여한 당직자 거의 전원이 이용희에게 지역위원장 지원을 권유하고 추천서를 작성해 줬다.

이용희 외에는 총선에서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는 대다수 당직자가 의견을 표명했다. 특히 당내 지역위원장 공모에 참여했던 일부 인사의 측근들도 이용희 지지를 선언하기에 이른다. 또한 시도의원들도 이용희가 지역위원장을 맡아야한다는 인식 확산되고 있다.

평택 갑 지역은 지난 20여 년간 보수세력이 득세한 곳이다. 원유철 의원이 등장한 이후 우제항 의원이 박빙으로 승리한 단 한차례 외에는 민주당이 철저하게 패배한 지역이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김진표 도지사 후보가 남경필 후보에게 4만 표차로 패배했는데, 평택에서만 2만4천 표차가 날 정도로 평택은 보수의 텃밭이다.

평택갑 지역 대다수 당원과 인사들은 이해찬 당 대표가 총선 후보를 상향식 공천으로 선출해 경쟁력 있는 후보 이용희 특보가 나서야 된다고 입을 모은다.

이 특보는 “경선 이후에 캠프에 합류하고 보니, 시장 선거는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은 들었다”고 하면서 “하지만 평택 갑지역은 새로운 인물에 목말라 있었다”고 말했다. “금 빼지나 시장 등 권력이 탐나서가 아니다. 송탄을 이대로 둘 수가 없다. 누군가는 해야 한다. 확실한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용희 조직특보는 전) 하남시 부시장, 경기도 평생교육국장(3급)을 역임했고, 경기도 경제투자실 실업대책팀장, 비서실 비서관, 의전팀장, 문화체육과장, 의회사무처 과장(총무,의정), 감사관실 조사담당관, 하남부시장, 평생교육국장을 지냈다.

최근에는 정장선 평택시장후보 평택갑 선거대책 위원장과 정장선 당선인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장을 맡았었다. 현)송탄지구 국제화 혁신위 위원장이며, 효명중고총동문회장을 역임했고, 현)회장단 대표다.

행정학 석사(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수석졸업)로 논문 공직청렴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경기도를 중심으로〉가 최우수 논문상을 수여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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