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스텝으로 변화한다.”

한국 크리스토퍼힐 연구소는 7월 13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평택・안성 최고 경영자 과정 제1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박종근 1기 원우회장과 3기 맹대영 회장, 12기 현해수 회장, 14기 문종두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14기 원우들이 간식을 준비해 새롭게 출발하는 15기 원우들을 격려했다. 15기 원우는 10주 동안 최고 경영자 과정을 통해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트레이닝하고 우정을 쌓는다.

평택안성 최고 경영자 과정은 크리스토퍼힐 연구소 엄태균 대표와 양정석, 온은경, 박민서, 박찬미 강사 등이 원우의 리더십 트레이닝을 돕는다.

이춘옥 평택・안성 원장은 “10주간 교육을 통해 내 자신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깨끗한 도화지에 멋진 그림을 그리듯 마음을 비우고 순수하게 교육에 임한다면 큰 가치와 좋은 결과를 성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따라오시기만 하면 많은 변화와 성장과 놀라운 일이 생긴다. 스몰스텝 즉 작은 행동에 의해서 변화 한다”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선배기수 회장의 격려의 말도 이어졌다. 박종근 1기 원우회장은 “10주 후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등 마인드가 새롭게 바뀔 것”이라고 15기 참여를 축하했다.

현해수 12기 원우회장은 “교육 참가 후 마음에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게 됐다”며 “강의를 메모했다가 실천하면 내 마음이 편해지고 경제적 여유도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문종두 14기 원우회장은 “3주정도 지나면 서로 마음이 통하고 대화도 잘하게 되며 끈끈한 정이 생길 것”이라며 “느끼신 것을 밖에서 활용하는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맹대영 3기 회장은 “크리스토퍼힐에서 배운 것은 미인대칭, 즉 미소, 인간, 대화 칭찬”이라며 “누구한테나 미인대칭하면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또 3기 원우가 기수모임을 하고 있다면서 15기 원우가 수료한 후 형제같이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노용국 사무처장은 “여러분과 생각을 같이 하며 배우고 인성을 더욱 쌓도록 하겠다”고 말한 후 “크리스토퍼힐은 스펙이 될 수 있다”면서 “여러분과 머리 맞대고 크리스토퍼힐 평택안성 최고경영자과정이 계속 이어지며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크리스토퍼힐 평택・안성 최고 경영자과정은 14개 기수에 450여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원우들은 10주 동안의 리더십 트레이닝 과정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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