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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국회(출처 국회)

 

시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하겠다

홍기원 평택시갑 당선인

 

평택시갑 홍기원 당선인

당선 소감

어깨가 무겁다. 개인적으로는 평택시갑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처음으로 재선 국회의원이 된 것과 평택시 지역구 3개에서 민주당이 다 당선됐는데 재선의원으로서 두 분은 초선 의원이어서 어깨가 무겁다.

 

22대 총선의 의미

제일 큰 의미는 명백하게 정권심판이다. 현 정부와 여당이 지난 2년간 끌어온 국정에 대해 국민이나 시민이 명확하게 심판한 것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대해 평가받는다는 의미가 있다. 시민들께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셔서 앞으로 4년간 일할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제22대 국회 개원 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일

우리나라에 가장 큰 문제는 저출생이다. 저출생을 해결하는 입법을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또 21대 시절 1호 법안으로 제출한 개인형이동수단 일명 전동킥보드법이다. 많은 사람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고 있는데 규율하는 법이 아직 없다.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하는 각종 기준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방안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기준을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전용도로 주차공간 안전교육 등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3종 지역규제를 개편하는 개정안 제출했다. 현재 부동산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3가지로 규제를 한다. 동일지역을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묶기도 한다. 원래 조정대상지역은 애초에 청약 과열을 방지를 위한 제도로 도입했다. 그런데 지금은 가장 강한 규제로 내용이 바뀌었다. 광범위하게 지정되고 풀리고 하다보니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이 어떤 규제를 받고 있는지, 두 가시 세 가지 규제지역이 됐을 때 어떠한 게 제한이 되는지 잘 알기가 어렵다.

이걸 단순화해서 두 단계로 조정하고 중복 지정되지 않도록 부동산 관리지역 1단계, 2단계로 나눠 알기 쉽게 규제 단순화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다. 이게 되면 부동산 규제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원하는 상임위는

저는 외교관 출신이다. 1순위로 외교통일위원회를 생각한다. 외교와 안보에 대한 국민의 걱정이 크다. 외교에 대해서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국민의 뜻을 전달할 것이다. 2지망은 평택에 기업이 많다. 기업 관련 정책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다. 세 번째는 정무위를 희망한다.

 

평택시 시급한 현안은

제일 큰 현안이 교통 정책이다. 평택시가 인구 늘고 택지 많이 개발되고 여러 곳에서 교통체증 심하다. 교통행복시대를 열겠다.

또 평택이 양적 발전으로 치중돼 있다보니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여가시설과 볼거리 등이 부족하다는 말이 많다.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민에게 한말씀

제가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4년간 작은 약속도 소중히 하겠다, 부끄러움을 아는 정치인, 시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하겠다는 3가지 다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여기에 더해 재선의원으로써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을 다지면서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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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행복한 도시로 가꾸는데 힘쏟겠다

김현정 평택시병 당선인

 

평택시병 김현정 당선인

당선 소감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권심판과 평택의 발전에 가속도를 더할 도구로 저를 선택하신 것을 잘 알고 있다. 정치가 주민 여러분이 사는 문제 해결에 쓸모 있다는 것, 정치가 일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

 

이번 선거 승리의 의미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실패에 대한 심판이면서, 기존 정치와 기득권에 대한 심판이기도 했다. 누가 더 대한민국을 사랑하나, 누가 더 평택을 위해 일할 사람인가에 대해 국민여러분과 평택시민 여러분께서 냉정하게 평가해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께서 평택과 대한민국을 위한 선택을 해주실 것을 믿었고, 절박하고 간절하게 선거전에 임했는데, 제 진심이 닿았던 듯하다.

 

제22대 국회 개원 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일

육군사관학교 내 독립영웅 흉상 철거 계획 백지화,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에 참여해 ‘수원지검 술판회유’ 사건 조작 의혹의 진상 규명 등이다.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온라인도매시장법 발의할 것이다. 물류와 거래의 분리를 통해서 거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경매를 실시해 유통단계와 중간 마진을 줄여서 물가를 안정시키겠다.

가족수당법을 제정해 젊은이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최소한의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소득과 자녀 수를 기준으로 매달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장애인권리보장법을 제정해서 장애인 등록제를 폐지하고 장애인 권리를 사회화하고 지원 체계를 선진화하겠다.

 

- 희망하는 상임위는

정무위원회다. 제가 사무금융노조위원장 지낸 금융전문가이자,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활동한 사회운동가 출신이다. 자본시장 중요성 날로 커지는데 21대 국회에도 금융전문가, 자본시장전문가 많지 않았고, 22대 국회에도 많지 않은 듯하다. 금융투자업계 현안 잘 알고, 금융, 자본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김현정이 가장 잘 기여할 수 있는 상임위로 생각된다. 두 번째는 국토교통위원회, 세 번째는 주민께 약속드린 교육현안 해결 위해 교육위원회도 염두에 두고 있다.

 

- 평택시의 중요한 현안은

SRT차량기지 건립에 따른 원평동, 신대리 등 지역주민 민원 해결과 경기남부 과학고 유치를 위한 준비, 미군기지이전평택지원특별법 상시화다.

미군기지이전평택지원특별법의 효력이 만료하는 2026년까지 마무리하기 힘든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 주한미군의 주둔이 지속한다는 점을 고려해 일몰시한을 계속해서 연장하기 보다는 상시화할 필요가 있다.

 

-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신평동, 원평동, 비전1‧2동, 용이동, 동삭동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성원하시고 선택해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평택시는 지난 20년간 눈부신 산업경제의 성장을 일궈냈다. 그러나 교육, 교통, 환경 같은 삶의 질을 위한 정치는 그 성장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누구나 적성과 자질에 걸맞는 교육을 선택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며, 편리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가꾸는데 힘쏟겠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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