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
평택신협 제44차 정기총회주민의 행복한 삶과 서민경제 활기 찾도록 노력

“자산 2400억 돌파, 6년 연속 우수 조합 달성”

우수조합원 표창과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도

 

“지난해 자산 700억 원 이상 증가해 2400억 원을 돌파하며 6년 연속 우수조합을 달성하는 역대 최고의 결실을 얻었고 요구불, 연체비율, 공제보험 외 20여 가지 업적 평가에서 90% 이상 만점을 받았다.” 박함균 평택신협 이사장은 평택신협 총회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의 도움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평택신용협동조합은 2월 27일 평택성당 대강당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전 사장,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 오명근 전 의원, 임완식 오산제일신협 이사장 등 인근 시 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고 성동신협 은실신협 등 관계자가 참석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평택신협은 우수 조합원과 우수 임원, 우수직원 등에게 표창장을 전달했고 효명고등학교 박동혁 등 관내 7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평택신협이 요즘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대부분의 직원이 민주노총에 가입했고, 노사간 의견 차이가 커서 협상이 순조롭지 않지만 그래도 상호 양보하며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아픈만큼 성장도 이어지리라 기대한다. 신협을 끝까지 신뢰하고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완식 오산신협 이사장 대독한 김유식 신협중앙회장은 축사에서 “평택신협은 자산 2400억 원을 달성하고 1만3천184명의 조합원과 함께 우리 지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모두가 평택신협을 믿고 성원해 주신 조합원의 덕분”이라며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서민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평택신협의 주인은 서민이고 시민이다. 대기업 금융 위주는 불균형 심화되기 때문에 중소기업, 지역 금융권을 돕기 위한 제도개선 필요하다”면서 “평택시는 모든 것을 서민 경제 살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재정도 서민 지원 위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을 위한 금융이 계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평택을)은 “평택신협은 서민과 영세상인의 버팀목으로 서민금융을 이끌고 있다. 국회 정무위에서 지난 2021년에는 신협의 영업구역 확대와 대출한도 규제를 개선했다. 이런 일들은 신협의 위상과 재정건전성 높이는 것은 물론 조합원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평택신협도 지금까지와 같이 협동조합의 참다운 모델, 상호금융의 진정한 일부로 어려운 서민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기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온 평택신협의 정기총회를 축하한다. 서민 경제의 동반자로서 더불어 사는 신협의 가치를 실현해오신 박함균 이사장과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곁을 지키며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6년 연속 사업평가 우수조합 선정을 축하했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본회의를 진행했다. 본회의는 2022년도 종합감사 보고와 사업실적 결산안 승인,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안건 상정과 표결 동의 등이 이뤄졌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