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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우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카이스트 품고 첨단산업단지로 도약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산·학·연이 연계된 지식기반형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과 인접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와 연계해 평택시 성장 동력에 근원이 될 수 있는 첨단산업 Cluster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일동 일원 482만4천912㎡ 부지에 연구개발, 전자부품, 의료, 운송장비, 제조업, 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이 복합된 글로벌 교육, 연구, 문화, 기업의 지식기반 미래도시를 조성한다.

원활한 대규모 프로젝트 금융 조달을 위해 1단계는 평택도시공사가 산업시설용지로 개발 및 분양을 하고, 2단계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에서 학교시설용지, 복합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으로 개발한다.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는 브레인시티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평택시와 경기도, 시행사와 평택도시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이 되도록 중간 윤활유 역할을 한다. 중흥건설은 2단계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에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주주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신년을 맞아 김수우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를 만나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에 따른 사업 추진계획과 캠퍼스 시설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

 

KAIST 평택캠퍼스 추진 계획

지난 11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카이스트(이하 KAIST) 및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이하 브레인시티PFV)와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김수우 브레인시티PFV 대표이사 등 세 기관의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실시협약은 평택시와 KAIST, 삼성전자 간 체결한 국가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반도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을 통한 세계 최강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에 따라 2022년부터 2036년까지 5년 단위 3단계 추진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1단계에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 설립 및 반도체 계약학과의 운영과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과 재교육, 창업지원, 과학영재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내용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KAIST와 브레인시티PFV 간 본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도에 1단계 캠퍼스의 기반구축 설계를 마무리한 후 2023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하반기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반도체 인력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에 따라 브레인시티 내 대학용지 46만2,809㎡(약 14만평) 무상공급과 캠퍼스 시설지원금 약 1,000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KAIST 공동연구센터 유치와 빠른 시기에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캠퍼스 시설 설계 및 착공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 대표는 협약은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을 통해 평택시에 세계 최고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시협약을 토대로 기업, 대학,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미래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는 평택캠퍼스 기반 조성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 조직 설치, 지역 시민사회 기여 프로그램, 캠퍼스 시설 및 소요 예산(안)으로 나눕니다. 먼저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을 위해 반도체 계약학과 대전 본원을 2022년 신설할 예정이며, 학·석사 통합과정 및 석·박사 통합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대전 본원에서 학부생 선발과 기초과정 수행 후 평택에서 전공 및 심화과정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조직 설치를 위해 KAIST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를 설치하고 반도체 계약학과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며, KAIST 관련 규정에 따라 30개월 이상 시범조직 설치·운영 후 평택캠퍼스 정규 조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평택지역과 시민을 위해 평택 학생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주말 및 방학 집중 프로그램, 글로벌 영재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평택 캠퍼스 시설은 워크 스테이션, 서버실 및 제어실, 반도체 설계용 공용 측정실 등 차세대 반도체 설계센터와 / 연구용 클린룸, 교육실습 클린룸, 공용 측정실, 물성 분석실 등 차세대 반도체 소자센터 / 식당, 도서관, 피트니스, 어린이집 등 생활센터 / 둘레길, 연못, 체육시설, 주차장 등 기타 옥외시설 / 학생기숙사가 들어선다고 했다.

“앞서 지난 7월 반도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에서 밝혔듯이 반도체 설계센터 330억 원, 반도체 소자센터 330억 원, 학생 기숙사 200억 원, 생활센터 90억 원, 기타시설 5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이며, 토목기반 조성비와 부지, 사택은 무상지원하게 됩니다.”

차세대 반도체 중심의 미래기술 융합연구를 위한 개방형 연구플랫폼을 구축하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2단계는 반도체 전후방사업 관련 연구센터 및 기업지원센터 유치와 / 디지털 기반의 바이오 SOC 연구센터설립 및 유치 / 미래도시 SOC 연구센터 설립 및 도시 빅데이터, 수소에너지, 미래자동차 SOC 연구센터를 유치 해나간다.

“또한 반도체, 바이오 SOC, 미래도시 SOC, 미래자동차 SOC 분야 기업과 협력연구체계 구축과 바이오 SOC 연구센터, 반도체 전후방산업 연구센터, 미래도시 SOC 연구센터, 미래자동차 SOC 연구센터를 설립해 나갈계획입니다.”

글로벌 산학클러스터 허브를 구축하는 2032년부터 2036년까지 3단계는 기업밀착 R&D 연구성과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K-글로벌 산학협력센터 설립과 소재부품장비 대중소기업을 연결하고 중소기업 강소화 지원을 위한 K-글로벌 혁신기술센터 설립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업협력 및 지원을 위한 K-글로벌 소부장기술자문단 운영한다. 또 K-글로벌 창업스쿨 개설 및 미래기술 기반 창업 지원과 인큐베이션,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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