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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덕동산 ‘맹꽁이야 놀자’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제10회 맹꽁이 생명축제’ 개최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는 11월 6일 덕동산 근린공원에서 평택의 자연을 지키고 보존하는 생태축제인 ‘제10회 맹꽁이 생명축제’를 개최했다.

시민 가족과 경기꿈의학교 학생 등이 참여했고,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진성 평택시 환경국장, 이용주 평택교윤지원청 교육장, 송치용 경기도의원, 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참가 가족들을 격려했다.

맹꽁이 생명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생명 생태 사진이 전시돼 시민의 눈길을 끌었고 평택시 합창단과 경기도 찾아가는 예술제, 지역 예술 공연 단체 등이 공연을 힐링콘서트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 환경탐험대, 원예와 도시농업, 실로 엮은 세상, 또바기 친환경공작소, 꿈꾸는 한지연구소, 공예로 미래로 세계로, 우리의 팔레트 등을 진행했다. 또 참여 아이들은 덕동산에 올라 산을 살피며 생태를 체험했고, 수풀떠들썩 밧줄놀이터에서 두줄타기와 그네타기를 즐겼다.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이희규 위원은 생태환경 골든벨 OX퀴즈를 진행하며 덕동산 맹꽁이에 대해 소개했다.

 

덕동산 연못은 맹꽁이가 알을 낳는 곳이어서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맹꽁이는 알을 낳을때만 물을 찾으며 덕동산 연못에서 산란으로하고 산으로 가서 작은 곤충을 잡아먹으며 산다. 땅 속에 숨어있다가 야간에만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낮에는 볼 수 없고, 야간에는 맹꽁이 소리를 들을 수가 있다. 덕동산 맹꽁이의 존재는 확인되지만 개체수는 몇 마리인지 확인할 수가 없다.

한지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을 하던 한 학생은 ‘한지’를 만들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했고, 한 학생은 어른들에게 “맹꽁이 멸종위기동물 2급”이라고 설명했고 여러 곤충 모형을 보여주며 환경을 보존해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황현미 소장은 “맹꽁이 생명축제는 덕동산 근린공원 생태를 모니터링해 지역사회 알리기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축제로 평택의 자연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아이들과 즐거운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다른 생명체와 같이 살 수 있는 생명의 의미를 축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교육을 통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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