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6월 26일 평택역에서 우분투봉사단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것이 미래를 지키는 열쇠‘ 라는 주제로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당원들은 나무와 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제초 제거 봉사로 평택역 광장을 깨끗하게 가꾸어 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쾌적함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김현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역이나 환경 정비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대에 맞는 상생과 연대 정신을 실천하는 우분투봉사단과 함께 하여 기쁘다"며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미래세대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가꾸는데 다함께 노력하자"며 당원들을 격려하였다.

조용찬 우분투봉사단장은 "봉사단 출범 후 2년 가까이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활동해보니 발전으로 급변하는 도시의 이면에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끝없이 많다. 봉사 대상을 발굴해 지속적인 봉사로 시민에게 다가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 날 캠페인에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해 도의원, 김승겸 시의원과 20여명의 봉사단원이 함께하였다.

종대일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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