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TGN뉴스 대표가 7월 6일 효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손소독제(5백만원 상당)를 박현창 교장에게 전달했다.

효명고등학교 박현창 교장과 교직원이 참석해 전달받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천두 효명총동문회장과 최관문 수석부회장,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경기도의원, 노용국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회장 등의 동문이 참석해 모교 후배들의 건강과 교육에 힘쓰는 교장과 교사들을 격려를 했다.

효명중고등학교 손소독제 기증은 이경진 대표가 지역에 기증하고자 하는 뜻을 전해들은 김천두 총동문회장이 모교 학생들을 위해 쓰자고 권유해서 이뤄졌다.

이경진 대표는 “글로벌 No1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인 코스맥스그룹의 제조 협력회사인 레시피 주식회사에서 만든 일본에 수출하는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레시피에서 손소독제를 후원해줘 출신학교인 효명의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현창 교장은 “수도권 학교에서 코로나19가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심상치 않은 상황이라서 학교에서도 우려가 많은데, 동문이 어린 학생들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증해주어 정말 고맙다”면서 “손소독제로 방역에 더욱 힘쓰고 학생들의 건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진 대표는 효명 24회다. 이 대표가 2019년 창간한 TGN뉴스는 전국 선출직의 선거공약과 이행에 대한 보도를 전문적으로 하는 매체이며 한국 최초의 특허출원 신문이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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